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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에 젊은 세대들이 모여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냈던 신사동이 2021년 또 다시 젊은 층이 모이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있던 구 리센트 호텔이 MZ세대들을 겨냥하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해월동 마켓으로 재탄생 하였습니다. 미술계에도 MZ세대들의 영향으로 NF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블루캔버스는 기존에 파일과 코인으로 거래되어 지갑에 보관되던 NFT 디지털 아트를 실물화 하여 전시하고 작품을 소개할 수 있는 하나의 소통의 장이 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투자 자산으로서의 가치 뿐 아니라 MZ세대들의 감각적인 디지털 아트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하여 예술품으로서의 가치 또한 높이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신사역에서 가로수길로 들어가는 지름길에 위치한 해월동 마켓에 요즘 가장 뜨고 있는 NFT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디지털 아트로 가는 지름길이 되고자 합니다.